Bose QC35 II (Bose QC35 2)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보스 개봉 사용기

노이즈 캔슬링이란?

 

버스나 지하철 소음 속에서도 음악이 제대로 들립니다.

기기에 내장된 소음 조절기가 소음을 줄이거나,

소음이 잘 들리지 않도록 귀를 완전히 막아

외부 소음이 최대 90% 까지 감소합니다.

 

 

이러한 노이즈 캔슬링을 기술이 적용된 헤드폰 중 유명한 것은

SONY의 WH-1000XM2 와 보스의 BOSE QC35 2 이다.
(위 헤드폰들은 블루투스 헤드폰 모델이고

SONY WH-1000X와 BOSE QC35 가 원조모델) 

 

 

 

 

아래는 2018년 7월 28일 기준,

헤드폰의 가격이다.

40만원정도 한다.

 

 

 

두 모델 모두 용산역 청음매장에서 실착해본 결과,
착용감이 더 뛰어난 QC35로 결정했다.

 

QC35는 1버전과 2버전의 가격차이는 대략 몇만원 차이난다.

기능의 차이는 버튼 하나가 더 추가된 것

 

버튼이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성능상 차이가 없는걸로 판단하여 1버전을 노리던 중

면세점에서 2버전을 40만원에 구했다.

 

 

 

사용 후기는

토익이나 자격증 시험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시험이 끝나고 단체로 집에 갈때 중앙 계단에서 사람들이
밀집되서 1층으로 내려가며 웅성웅성 한다.

 

KTX에서 하필 애기들 많은 칸에 탔을때 애기들 소음,
버스, 지하철에서 풀방일때 소음,
KTX,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소음,

이러한 것이
이 상황에서 헤드폰을 착용하면 거짓말처럼
80%? 90%? 정도 소음이 안들린다.

 

단순히 헤드폰 소리를 크게해서 소음을 상쇄시키는 것이 아닌
소리가 상쇄 되는 느낌이다.

 

결론은 좋다.
쓸만하다.
사면 후회는 안한다.

 

다만,

단점으론

평범한 사람이 40만원 주고 헤드폰을 사기가 쉽지 않다.

 

20만원대면 무조건~ 구매해야 하는 것이고
30만원대면 고민 될듯..

 

체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좋은 기능의 헤드폰이다.

 

소음으로 고생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Bose QC35 II (Bose QC35 2)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보스 개봉 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