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백발 멋져, 협상의 기술 정보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ott 1회 줄거리 반응은? 2회 예고

JTBC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옥씨부인전의 후속작, 협상의 기술이 3월 8일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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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옥씨부인전이 끝나자마자 바로 방영되었다면 더 힘 있게 출발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다소의 텀을 두고 공개된 점은 아쉽네요.

첫 회 시청률은 3.3%로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이제훈, 성동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입소문을 타고 점점 흥행할 가능성이 커 보여요.

이번 드라마가 어떤 내용인지, 등장인물과 관계도, 방송 정보 등을 함께 살펴볼까요?

📺 협상의 기술 기본 정보
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출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권유리 외
방송 채널: JTBC
방송 시간: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장르: 오피스물, 정치, 휴먼 드라마
총 몇 부작?: 12부작
OTT: 티빙 (넷플릭스 미제공)
관람 등급: 15세 이상

📝 협상의 기술 줄거리
이 드라마는 전설적인 협상가 윤주노(이제훈)와 그의 팀이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산인그룹’의 운명을 건 협상에 나서는 이야기예요.

M&A(기업 인수·합병)의 숨 막히는 세계를 중심으로, 기업의 생존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관계와 갈등까지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에요. 특히, 하얀거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되죠!

 

🎭 주요 등장인물
윤주노(이제훈): 전설적인 협상가이자 M&A 전문가. 뛰어난 통찰력과 판단력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합병을 추진하는 인물.
오순영(김대명): 협상 전문 변호사로, 상대방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능력이 뛰어나 팀의 감성을 담당하는 존재.
송재식(성동일): 산인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 특유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로 위기의 회사를 지키려 한다.
하태수(장현성): 산인그룹의 CFO(최고 재무 관리자). 차기 회장 후보로 주목받으며, 윤주노와 대립하는 인물.
이동준(오만석): 산인그룹의 대외지원센터장으로, 윤주노 팀의 협상을 돕는 조력자.
그 외에도 곽민정(안현호), 최신수(차강윤) 등 개성 강한 M&A 팀원들이 등장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에요.

🔎 1회 줄거리
첫 방송에서는 윤주노가 M&A 팀을 새롭게 꾸리는 과정이 그려졌어요.

산인그룹의 새로운 M&A 팀장으로 부임한 윤주노는 자신과 함께할 멤버들을 찾기 시작해요.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암기·암산에 뛰어난 곽민정, 신선한 감각을 지닌 인턴 최신수가 그의 팀원으로 합류하게 되죠.

 

한편, 산인그룹은 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부채로 위기에 처해 있어요. CFO 하태수는 그룹의 일부 계열사를 매각하려 하고, 윤주노는 ‘산인건설’을 고가에 매각하는 전략을 제안하며 대립각을 세우죠.

그러던 중, 송재식 회장은 윤주노에게 ‘7조가 아닌 두 자릿수 금액으로 매각하라’는 지시를 내리는데…!

⏩ 2회 예고
윤주노와 오순영이 인턴 최신수를 1층 로비에 보초로 세워요. 과연 어떤 의도가 숨어 있을까요?

또한, 중요한 협상을 앞둔 윤주노 팀이 어떤 전략을 펼칠지도 궁금해지네요!

📢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협상의 기술을 만나보세요! 😊

 

협상의 기술 1회에서는 다시 돌아온 윤주노(이제훈) 팀장이 오순영(김대명), 곽민정(안현호), 최진수(차강윤)를 M&A 팀의 새로운 팀원으로 영입하려는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산인 그룹 M&A 팀장으로 부임한 윤주노는 기업 인수와 합병을 함께 이끌어갈 팀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협상 전문가인 동네 변호사 오순영, 뛰어난 암기력과 암산 실력을 가졌지만 모델하우스 직원으로 좌천된 곽민정, 그리고 상황 판단이 빠른 인턴 최진수가 그의 눈에 띄게 됩니다.

 

한편, 산인 그룹은 무려 11조 원의 부채를 떠안고 있어 부도 위기설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룹의 2인자로 불리는 전략기획실장 하태수(장현성)는 자신이 이끌었던 건설 사업 본부의 매출을 강조하며, 나머지 계열사를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대회지원 센터장 이동준(오만석)의 라인은 건설 외에도 패션, 식품, 호텔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었기에 강하게 반발하며 대립각을 세우죠.

회사의 존폐가 걸린 절박한 상황에서, 하태수는 수익성이 낮은 자회사를 정리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합니다. 하지만 윤주노는 오히려 가장 알짜배기인 산인건설을 높은 가격에 매각하자는 새로운 전략을 내세우며 맞섭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송재식(성동일) 회장은 윤주노에게 예상했던 7조 원이 아닌 ‘두 자릿수’ 금액으로 매각할 것을 지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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